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마 진 (문단 편집) ==== 시즌 1 ==== 너무 강력하다고 판단되었는지 너프되었다. 회피 중단 찌르기(9RP) 카운터 이후 공콤으로의 연계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오른 중단 앞차기(6RK)의 바닥 판정이 크게 약화되어 기존처럼 적당히 다운시켜놓고 쓰면 십중팔구 헛친다. 축이 틀어진 채로 누워있는 상대방에게도 더 이상 히트하지 않으며, 낮은 자세[* 샤오유의 봉황과 같이 판정이 바닥에 깔리는 낮은 자세들.]도 거의 잡지 못한다. 기존 벽에서 원투쓰리-뻥발 후 자세심리 등 뻥발로 시작하는 심리가 큰 비중을 차지했기에 너프가 상당히 크게 다가오는 편. 신기술로 뒤꿈치 깎기(잔심/전심 중 LK)이 생겼으며, 진공 뛰어 상단차기의 커맨드가 LK에서 AK로 변경되었다. 상향점은 당죽차기(기상 lk)의 스크류 판정 추가와 상기한 뒤꿈치 깎기(전심 lk)의 추가. 이 뒤꿈치 깎기은 전심 상태에서 즉발 스크류가 필요할 때 활용된다. 예를 들어 띄우고-계도-전심lk로 가뿐하게 3타 스크류 가능. 4타 스크류까지만 뒷무릎-전심나후가 마무리로 들어가므로, 이 타수를 맞추는 게 진의 콤보 대미지를 최대한 뽑아내는 공식인데, 이를 기존의 콤보들보다 더 적은 타수와 더 강한 대미지로 만족시키는 루트이기에 콤보에 잘 쓰인다.[* 물론 7 중후반기에 발견된, 띄우고 초오찌-하이킥-진공날아차기-뒷무릎~전심나후 등의 콤보가 더 강력하지만 이쪽은 난이도가 꽤 높다.] 7 초반에는 나후2타-원투포로 이어지는 끔찍한 5타 스크류 콤보가 국콤이었던걸 생각하면[* 바운드 시스템에서야 4~5타째에서 바운드가 일반적이었지만, 타수를 최대한 늘리기보다는 대미지 큰 한방 한방으로 콤보를 넣는 게 대미지상 유리한 7의 콤보 시스템에서 나후2타-원투포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편에 속했다. 쉬운 예로 아스카가 파초원무(RP LP AP)로 스크류를 넣으면 콤보 대미지가 어떤지 생각해보자.]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생긴 것. 사족으로, FR에서 진은 중간보스로 등장하지 않고 일반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9월 15일자 패치에선 상당한 수혜를 받았다. 오른 중단 앞차기(6RK)가 다시 예전처럼 딜캐가 없어졌고, 오른 하단 돌려차기(1RK) 카운터 히트시 상대와의 거리가 짧아져서 간혹 거리에 따라 콤보를 헛치던 경우가 사라졌다. 현재는 우직한 기술들로 날먹없이 정직하게 심리전을 펼쳐가며 먹고사는 캐릭터이다. 기술들 하나하나가 심리전을 유발한다. 투원, 왼어퍼, 원투, 뻥발 등등의 주력기들의 후속타로 강력한 이지를 펼칠 수 있다. 즉, 기본기가 빵빵하고 개싸움에 능하며, 상대의 심리를 파악할 수만 있다면 이론상 최강의 반열에 드는 캐릭터다. 딜캐도 10프레임 투포, 12프레임 AP, 13프레임 왼어퍼포, 14프레임 6AP/초오찌, 15프레임 컷킥, 붕력장 뻥발로 대미지도 좋은데다가 10프레임부터 벽꽝이 되고, 일부 기술은 때리고 이후 후속타로 심리전까지 걸 수 있다.또한 7에 와서 스크류 시스템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콤보의 대미지와 안정성이 매우 좋아졌다. 6와 태그2시절 자체 성능은 좋았을지 몰라도 바운드 콤보에는 아주 불안정하고 콤보 대미지도 하위권이었던걸 생각하면 환골탈태급으로 매우 나아졌다. 대신 클라우디오 컷킥이나 태그2시절 카포 뒤왼손처럼 날로먹는 성능의 기술이 없어 오로지 우직한 심리전과 충실한 딜캐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브라이언과 마찬가지로 상향을 많이 받았지만,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려면 유저의 기본기가 중요한 캐릭터다. 기본기 계열 캐릭터중 유일하게 풍신류 계열도 겸한 것도 한 몫해서, 카즈미, 브라이언과 같이 잘 알려진 기본기 캐릭터와 비교해 보면 상당히 운영이나 조작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다. 요약하자면 강캐는 맞지만, 플레이어의 실력을 크게 타는 캐릭터. 오죽하면 진을 쓰는 사람은 철린이 아니면 진 유저라는 농담도 있다.[* 초보가 멋진 외모나 주인공 보정으로 잠시 잡는 거 아니면 대부분 진 메인 유저라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